이 글은 의학적 판단을 하고 있지 않으며, 개인적 의견임을 밝혀 둡니다. | 빠른 달리기 또는 빠른 걷기가 파킨슨병 증상을 완화시킨다. | 운동은 도파민의 생성을 증가시키기에 안성맞춤 수단이며, 이 과정에서 형성된 도파민 회로는 | 우리의 몸과 정서 그리고 인지발달의 토대가 되며 운동은 신체뿐만 아니라 뇌에 더 많은 혈액과 산소를 공급하게 되어 인지능력이 개선된다. 세상에 고치지 못하는 불치병은 없다. 다만 고치는 방법을 아직 모르고 있을 뿐. 미국 콜롬비아대학교 정신분석 훈련과 연구센터, 토론토 대학교 정신과의사이자 정신분석가인 노먼 도이지는 그의 저서 ‘스스로 치유하는 뇌’ 제2장에서 파킨슨 증후군을 떨쳐내고 걷다 에서 파킨슨병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그 책에서 파킨슨병 진단을 받은 존 페퍼는 운동으..